가세티 오늘 LA 컴백…코로나19 확진 뒤 회복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오늘(16일) LA로 돌아온다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 참석차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가세티는 열흘간 글래스고에서 자가격리 상태로 머물고 있었다. 코로나19에서 회복한 가세티는 지난 13일 미국 귀국 허가를 받은 뒤 15일 워싱턴 D.C.로 향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부양안 서명식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했다.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세티는 당시 “미열 증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인도 대사로 지명된 가세티는 아직 상원 인준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원용석 기자가세티 코로나 에릭 가세티 가세티 오늘 확진 판정